북한 총탄사격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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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3. 16:39

북한 총탄사격 무엇?

최근 뉴스에서 GP 총탄사격 논란에 대해서 잠깐이나마 들어보고 시청해본 기억이 있을 것 입니다. 과연 이게 무슨 일인지 어떤 사건으로 다루고있는 지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분들은 GP와 GOP에 차이점 또한 알아보고 싶을텐데, 간략한 설명과 같이 지금에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5월 3일 북한으로부터 수발의 총알이 남쪽 대한민국 방향 중부 감시초소(GP)로 날아왔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뤄볼 예정이며, 관련되어진 정보를 보고싶은 분들은 관련 사이트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북한 총산타격 무엇?

북한은 강원도 전방 지역 비무장지대(DMZ) 안에서 대한민국 군 감시 초소인 GP를 향하여 여러발의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3일 합동참모본부에서는 당일 오전 7시 41분쯤 분한으로부터 중부 전선 우리 군 방향으로 GP에 총탄 수발을 발사했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 우리나라 군에서는 대응 매뉴얼에 따라서 현장 지휘관의 판단 아래 경고 방송과 사격 총 2회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후 어떤 사황인지 파악하기위해 남측 인원 그리고 장비의 피해를 확인한 결과 어떠한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합참에서는 우리 군은 군 통신선을 통하여 북측 상황 파악과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고 있다고 했으며, 필요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북한군에서 DMZ 안에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군을 직접적으로 타격했던 사건은 지난 2015년 목함지뢰 도발 직후에 있던 포격전 이후로 약 5년만에 일이라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이번에 이렇게 발생한 사건을 두고 지난 2018년 9월 18일 군사합의를 정면으로 위배한 것이라는 목소리 또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에 남북에서는 모든 GP 안에 화기와 장비, 병력 철수 및 지상시설물 철거, 지하시설물 매몰 및 파괴로 합의한 바 있다고하는데, 북한의 이번 도발에 대해서는 9.19 군사합의로 시행중인 화살머리 고지 유해발굴 현장 인근 GP에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합니다.

GP와 GOP 차이점?

정말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북한과 남한을 나누는 경계를 중심으로 앞 뒤로 2km의 거리가 있습니다. 그 2km 거리의 사이에 있는 초소를 GP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최전방으로 보통을 알려져 있습니다.

GOP는 우리나라 전방을 뜻하고있으며, DMZ 바로 전에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해를 쉽게 하기위해서 이미지를 확인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GP 근무자는 여러발의 총성을 듣고 난 쥐 주변을 확인한 결과로 GP 외벽에서 북한으로부터 발사되어진 총탄사격 4발의 탄흔 그리고 탄두 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북한 총탄사격은 GP에서 운용 중인 화기로 밝혀졌으며, 이런 화기로 사격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 되어진 우리 군은 10여발씩 2회에 걸치며 경고사격을 한 뒤 사격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경고 방송까지 이어 실행했다고 합니다.

우리군은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남측 수석대표 명의로하여 대북 전통문을 보내어 상황이 더 이상 확대가 되지 않게 북측의 설명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북한 측의 답신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최근 소식으로는 20일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북한 총탄사격이 이루어진 점으로는 일각에서 의도적인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했지만, 군에서는 의도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군에서는 당시에 기상 그리고 북한 동향 등 고려하여 오발 사고 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의도를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군의 관계자 측에서는 당시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었으며, 시계는 1km 이내로 굉장히 안좋았다며, 통상적으로 해당 시간대에서 북측의 근무 교대 이후로 화기 등 장비 점검이 이뤄지는 시간대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설명했다고 합니다.